바나나킥 초코 솔직 후기 리뷰

초코 바나나킥

눈이 오고 나서 갑자기 추워진 주말에 방에서 혼자 뒹굴뒹굴하다가 먼가 먹고 싶어서 편의점을 다녀왔어요. 집 앞에 있는 GS25 편의점에 다녀왔는데 역시나 1+1 제품들이 많이 있었어요. 마실 음료와 생수를 구매하고 과자라도 하나 먹어볼까 하는 순간에 눈에 들어온 과자. '초코 바나나킥'... 당이 부족하다고 느껴지고 있어서 망설임 없이 구매했어요. 계산을 하고 영수증을 보는데 가격이 이천원이더라구요... 과자는 해외출장이나 여행을 다녀오면서 사온 것들만 먹어서 그런지 가격을 잘 몰랐는데 어마어마하게 비싸더군요ㅜㅜ. 추운 바람을 피해 방으로 돌아와 초코 바나나킥의 포장을 뜯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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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봉지를 해제하기 전

간단하게 초코 바나나킥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이름도 초코 바나나킥으로 변경되었고

포장지도 바나나킥이 초코에 퐁당 빠지는

배경으로 변경되었어요.

초콜릿은 벨기에산을 쓴다고

당당하게 표기!!

벨기에산 초콜릿이 기술력과 명성이

뛰어나고 유명하죠.

어느 정도의 양을 포함한지는

모르겠지만 사용했다고 하는군요..

 

총 내용량 60g

300kcal

가격 이천원

예전에는 큰 과자봉지에

내용물이 얼마 없어서

조금밖에 없구나라고 느꼈는데

지금은 내용량은 그대론데

과자봉지만 작아진 느낌 ㅎㅎㅎ

 

 

처음 과자 봉지를 열어보고

충격..

잘못 본 줄 알았어요.

주변에 장난칠 때 좋다는

느낌이 퐉!

 

단독 샷~~

너무 외형이 ㅜㅜ 눈물이 나는군요.

외형을 최대한 기억하지 않고

맛을 기억했을 때는 바나나킥+ 초코가 아닌

초코에 바나나 향을 넣은 듯한 느낌이 강해요.

입안에 넣으면 처음으로 초코맛이 강하게 느껴지고

녹이거나 씹으면 바나나맛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단맛이 너무 강해서 조금만 먹어도

금방 질리게 되었어요. 음료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추천을 하지만

느끼한 것과 단맛을 즐기지 않는 분들은

추천하지 않아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