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게뭉게한 이야기

최근에 병원에 입원을 하면서 시간을 때우기 위해 노력을 했는데요. 소설 추천을 찾아보려고 여기저기 추천 카페 리뷰 등등을 읽으며 하나 꾸준히 읽어보고 싶은 소설을 찾아봤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일반 소설, 무협, 판타지, 개발서 등등 특정 장르(이상한 것)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을 읽기는 하지만 스트레스받지 않기 위해 판타지나 무협을 찾아봤습니다. 그러던 중 추천 항목 중에 호콴의 도서관이라는 판타지 소설을 알게 되었고, 리뷰 중에 위저드 스톤을 재밌게 읽어본 사람은 한 번쯤 읽어보라고 해서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대충 스토리는 판타지 세계에서 환생한 인원이 마법을 배우게 되면서 진행되는 스토리이며 마법을 가르쳐 주는 호콴의 도서관이라는 특정한 공간의 주인들이 짠 큰 틀에서 벗어나기 위한 주인공이 차근차..

개봉한지는 조금 되었지만 마블영화는 다 보고있는 편이라 주말을 이용해서 메가박스에서 블랙팬서2를 보고 왔어요. 블랙 팬서1의 주인공인 채드웍 보스만이 암으로 별세하면서 더이상 출연을 하지 못하게 되어 2에서는 그의 동생이 2대 블랙 팬서로서 활약하게 되었어요. 후기에는 스포가 반영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화 시작에는 1대 블랙 팬서인 티찰라의 원인 모를 죽음으로 그를 추모하면서 시작하게 됩니다. 영화 대부분은 동생 슈리가 2대 블랙 팬서가 되는 과정과 새로운 빌런인 네이머가 등장하면서 극의 흐름을 이어갑니다. 이번 편에서는 비브라늄을 보유하고 있는 수중 왕국의 등장으로 자신의 왕국을 지키기 위한 빌런 네이머와 새로운 블랙팬서로 거듭나면서 복수에 사로잡히지 않는 슈리의 이야기만 머릿속에 남아있네..

최근 코로나로 인해 하루하루 회사 집을 반복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어제는 너무 할 일이 없어 오랜만에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는데 예전에 보았던 전지적 독자 시점 소설을 웹툰으로 연재한다는 것을 보고 알았어요. 매우 인기 있었던 웹소설인데 예전에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새록새록 났었어요. 대략적인 스토리는 누구도 보지않고 인기가 없는 3천화가 넘어서야 완결이 나는 웹소설을 유일한 구독자 김독자가 현실로 발생한 소설 내용을 가지고 겪는 내용이랍니다. 스토리도 괜찮았고 필력도 좋아서 완결까지 많은 화제를 몰고 다녔던 소설로 기억하고 있어요. 수요일부터 웹툰 연재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연재를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답니다. 기다리다 잠들어서 아침에 보고는 말았지만요....

오늘 스타워즈 3부작의 마지막 편인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개봉을 했어요~~ 초등학생일 때 우연히 티비에서 본 스타워즈 에피소드1 보이지 않는 위험을 보고나서 스타워즈 시리즈를 알게 되었답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1을 정말 흥미진진, 재미있게 보면서 1편부터 6편까지 정주행해버린 후 저의 인생 영화가 되어버린 스타워즈 시리즈. 3부 시리즈를 한다고 했을 때 너무나도 많은 기대를 해서 그런지 7,8편에 실망도 많이 받았답니다. 먼가 허전한 스토리와 먼가 이상해진 것 같은 인물 설정 등 이렇게 까지 했어야 하나 생각했던 장면들이 너무나도 많아서인지 오늘 개봉하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팬으로서의 의무감으로 영화를 예매하고 관람하러 갔다 왔답니다. 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 워커 쿠키영상은 없어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러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지만 예전부터 기대하고 있었던 타짜 원 아이드 잭 영화가 오늘 개봉을 했어요~ 아침 일찍 보기 위해서 미리 예매를 해두고 퇴근 후에 바로 꿀잠을 잤어요. 아침 일찍 영화관에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오늘 처음 개봉하는 영화라 그런지 아침부터 보려는 영화를 보려는 사람들은 보이긴 했어요. 2006년에 개봉한 타짜가 너무 넘사벽이라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영화 시작 시간을 기다렸답니다. 웬만한 영화는 다른 사람이 재미가 없다고 해도 재미있게 본 1인으로써 이번 원 아이드 잭에는 배우들 연기력도 좋은 분들로만 모여서 그런지 재미있을 거란 기대감으로 영화관에 입장~~ 전설적인 타짜 ‘짝귀’의 아들이자 고시생인 ‘일출’(박정민)은 공부에는 흥..

분노의 질주의 최신작 홉스 앤 쇼가 8월 14일에 개봉을 시작했어요~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는 정식 시리즈가 아닌 스핀 오프 작품이지만 출연하는 배우들도 시리즈에 악당으로 등장했던 제임슨 스타뎀과 시리즈에 자주 등장하는 드웨인 존슨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어요.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큰 기대를 하며 예매를 했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이른 시간에 예매한 것인지 개봉 첫 시간부터 보기 위해서 아침부터 준비하려니 너무 힘든것 있죠.. 하지만 이미 영화표 예약을 했기 때문에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영화관으로 이동을 했어요. 아침이라 사람들이 많이 없을 줄 알았지만 아침부터 영화를 보기 위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깜짝 놀랐답니다. 역시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인기가 많은 가봐요. 그리고 이전 편을 보..

환생표사 - 신갈나무 오늘 추천드릴 무협소설은 신갈나무 작가님의 환생표사입니다. 소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강력하게 추천하는 작품으로 많이 올라왔었고 아직 충분한 연재가 되지 않아 기다림이 부족한 사람은 조금만 기다렸다가 시작하라는 이야기가 많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추천해준 작품이에요. 저는 연재가 많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작하는 바람에 매주 기다림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답니다ㅜㅜ. 필력도 좋고 이야기의 흐름도 재미있으며 개그코드 등등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오채지 작가님의 글과 비슷해서인지 더욱더 재미있게 읽은 것 같아요. [작품 설명] 내꿈은 표사가 되어 멋진 말을 타고 표물을 호송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절름발이에 변변한 무공조차 익히지 못했던 나는 평생 허드렛일이나 하는 쟁자수로 살았다. 어느 날 ..

위저드 스톤 - 이경훈 작가 오늘 추천드릴 판타지 소설은 이경훈 작가님의 위저드 스톤이에요. 요즘 유행하는 판타지 소설은 진행 자체가 매우 빠르게 전개되는 반면에 위저드 스톤은 이야기의 흐름 자체가 매우 느리게 진행되는 소설이에요. 성장형 소설이긴 한대 연재 속도도 느려서 호불호가 많이 갈라지는 소설 중에 하나예요. 본인이 성장형 소설을 좋아한다면 강력하게 추천해주고 싶은 판타지 소설이에요.!!!! 현재 카카오 페이지 기준 555화까지 연재되어있으며 연재 속도는 매우 느린 편이에요~ 연재 속도만 조금만 더 빨랐어도 더 인기가 많았을 텐데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어요 ㅜㅜ [작품 설명] 어느 날 산에서 주운 작은 돌... 작은 돌이 가져 온 인생의 큰 변화! 나도 성공할 수 있을까? 마법사로서, 헌터로서 더..

mdo너무나도 기다렸던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드디어 개봉했어요!!!!.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개봉 후 약 1년 뒤에 개봉을 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너무나도 기다렸던 만큼 개봉하는 날 맞춰서 조조로 보기 위해 열심히 티켓을 예매했답니다. 역시나 imax로 보기에는 예매가 너무나도 치열해 일반 상영관으로 예매를 해서 보기로 했어요. (나중에 imax로 한 번 더 봐야 하는 건가 ㅜㅜ...) 조조 시간대 어벤져스를 보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영화관으로 이동했어요. 너무나도 기다리고 궁금해했던 만큼 이 정도 노력은 감수할만했어요!!. 궁금해하시는 쿠키영상은 없어요!!! 영화관에 도착 후에 영화관람 시간이 3시간이나 되는 영화라 미리 화장실을 다녀오고 팝콘을 구매해서 입장을 완료했어요!!! (..

'전생자' 나민채 작가 말이 필요 없는 나민채 작가님의 소설 전생자 전생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판타지 소설 전생자. 카카오 페이지에서 무료로 15편을 볼 수 있고 하루에 1편씩 무료로 볼 수가 있습니다. 요즘 소설에서 많이 보이는 전생, 던전, 게임 능력을 바탕으로 이야기는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흔하고 흔한 소설과 비교는 할 수 없을 정도로 작가님의 글 쓰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라는 것은 모든 분이 알고 있는 내용이고 흔한 전생 소설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깊이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 14권까지 이야기는 진행되었으며 한편 한편이 아까워서 읽기가 두려울 정도의 흡입력을 가지고 있으니 더 이상의 추천은 생략하도록 하고 소설 전생자에서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할게요. [시간 역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