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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대한 소소한 정보/닌텐도 스위치

닌텐도 스위치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리뷰

부드러운 뭉게구름 2017. 12. 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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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를 예약 구매하고 제일 처음 구매한 게임이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입니다. 제일 많이 하고 싶었던 게임은 젤다의 전설이지만 아직까지 출시하지를 않아서 해외에서 인기가 많다는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는 예전부터 닌텐도 3ds로 진행을 해보아서 쉽게 접근할 수가 있었답니다. 항상 쿠파에게 피치 공주가 납치가 되고 마리오와 루이지가 피치 공주를 찾아서 여행을 떠나는 게 주 스토리인데 이번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도 그 스토리를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편에서는 마리오와 모자 왕국에서 만난 모자 캐피와 함께 피치 공주와 캐피 동생인 티아라를 구하기 위해서 여행을 떠난답니다. 오디세이에서 가장 큰 특징은 모자를 이용하여 이동을 하고 공격을 하는 서브 기능과 모자를 적에게 씌움으로써 마리오가 적에게 빙의가 되어 적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2인용까지 지원이 된다고 하니 두 명이서 게임을 할 때에는 마리오와 캐피를 두 명이서 나누어서 플레이할 수가 있답니다. 모자를 이용한 액션도 많이 있고 지형지물을 이용까지 할 수 있으니 수상한 곳에는 모자를 던져보세요. 

 

 

 

마리오와 캐피는 쿠파를 쫓아가기 위해서 모자 왕국에 버려져있는 낡아버린 배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낡은 배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 파워문이라는 아이템을 모아서 배를 업그레이드하며 왕국을 이동하게 됩니다. 각 왕국마다 결혼식에 사용하는 웨딩드레스, 티아라, 요리 등을 쿠파가 훔쳐서 달아나고 마리오와 캐피는 그 뒤를 쫓아가며 왕국을 도와주고 파워문을 수집하게 됩니다. 

메인 스토리만 진행하면 각 왕국이 짧게 끊날 수가 있지만 숨겨진 요소가 너무나도 많아서 퍼즐을 풀고 퀴즈를 풀고 미니게임을 하면 방대한 스케일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왕국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나면 얼어붙은 맵은 얼어붙은 곳이 녹거나 날씨가 변화되어 새로운 맵을 하는 기분을 느낄 수가 있답니다. 길을 가다가 여기는 왠지 머가 있을 것 같은 데라고 느끼는 곳에는 항상 퍼즐이 있고 숨겨진 방이 나오더군요. 하지만 찾기 어려운 곳도 많이 있어서 도저히 모르겠는 곳은 게임 돈 50원으로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주고 힌트새에게 질문을 하면 숨겨진 곳에 대한 단서를 가르쳐주니 어렵지 않게 찾을 수가 있답니다.

그래도 못 찾는 곳이 있다면 나중에 다른 왕국에서 이동하는 것이니 천천히 모으시면 됩니다. 각 왕국에서만 모으는 로컬 코인으로는 각 왕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배 장식품과 마리오 의상을 판매하고 있으니 로컬 코인까지 수집하여야 한답니다. 의상과 파워문을 모으는 재미가 있어 수집 요소도 자극을 하고 재밌는 스토리와 퍼즐을 하다가 보면 시간이 언제 가는지 모를 정도입니다.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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