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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뭉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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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아이템

갑상선 암 수술 시 꼭꼭 챙겨야 하는 준비물

부드러운 뭉게구름 2024. 7. 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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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네요. 최근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갑상선암을 판정을 받아서 수술을 받고 치료를 하기위해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어요. 갑상선암은 착한 암이라서 괜찮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갑상선암 중에서도 사망률이 99%인 암도 있다는 사실... 암은 착한 게 없어요.. 그래도 저는 다행히 수술을 하면 괜찮아지는 갑상선암이어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답니다. 수술을 진행하고 입원하면서 꼭 필요한 필수품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입원하기 전에 수술을 받으신 분들에게 문의하고 직접 제가 경험하면서 사용한 것이니 입원 전 준비물을 검색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고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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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필수품

 

1.목베개

목 근처를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하고 바로 누워서 휴식, 수면을 할 수가 없어요.

개인 차이가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2일 정도 눕지 못하고 병원 침대를 기울여서 앉은 상태로 휴식을 취하고 잠을 잤는데, 여기서 정말 필요한 게 목 베개입니다.!!! 주위에 미리 수술한 지인이 있어서 제품을 추천받아 모습이 변형이 되는 목베개를 사갔는데 모양이 고정적인 목 베개였으면 정말 상상만해도 끔찍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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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면 안대 + 귀마개

사람이 많이 없는 호실 2인실 1인실을 쓰겠다고 생각하고 수면 안대 귀마개는 필요 없겠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정말 잘못된 생각이에요. 입원 병실은 자기가 정하는 게 아니라 그날 병실 남아있는 곳으로 배치가 되기 때문에 4인실이 될 수도 있고 2인실이 될 수도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 + 보호자가 있으면 어쩔 수 없이 새벽에 시끄러울 수밖에 없어요. 간단한 환자가 아니라 새벽에 무조건 병실의 불이 켜지며 간호사님이 조치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고 주기적으로 혈압 등등 계속 체크를 하기 때문에 수면 안대 귀마개는 정말 필수입니다.!!

제품은 다이소에서 아무거나 사서 갔어요.

 

 

3. 가습기

목 근처를 수술해서 그런지 목이 엄청 건조해지고 가래가 생겨서 목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거기다가 목이 건조해지면 기침이 일어나는데 갑상선 수술을 하고 나서 기침은 엄청 위험하다는 사실. 심할 경우 재수술을 할 수가 있으니 무조건 가습기는 필수. 저 같은 경우에는 병원에서 사용하고 버린다는 생각을 하고 싸고 작은 1인용의 가습기를 구매해서 가져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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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넥스케어 냉찜질 팩

갑상선 수술을 하고 나면 목이 많이 부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붓기를 가라앉히기 위해서는 냉찜질을 추천하고 있어요. 병원에서 챙겨주는 곳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챙겨서 가져갔어요. 제품은 유명한 넥스케어 제품입니다. 미니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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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슬리퍼

슬리퍼는 병원에서도 가지고 오라고 하는 준비물이에요.

말 안 해도 왜 필요한지는 아시겠죠.

 

6. 텁블러+ 빨대

수술을 하고 나면 목을 젖히기가 힘들고, 물이나 음식물을 한 번에 삼키기가 힘들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아무 생각 없이 물을 꿀꺽 마셨다가 사레가 걸려서 정말 죽을뻔했답니다..

그걸 방지하고자 조금씩 물을 먹기 위해서 빨대를 구매해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텀블러는 수술 후에 목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차가운 물을 자주 마시는데 찬물을 보관하기 위해서는 텀블러만 한것 이 없겠죠? 빨대와 텀블러는 다이소에서 싼 제품을 사갔어요.

 

제가 생각하는 준비물

 

1. 각종 세면도구

수술하고 나서 씻기 힘들지만 어떻게 해서든 씻고 말겠다는 의지를 가지신 분들이 있어요.(본인.)

그래서 세면도구를 가져가서 수술 부위에 물을 안 들어가게 용을 쓰면서 씻었던 기억이 있네요.

 

2. 멀티탭, 충전기, 물티슈, 담요

병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멀티탭이 없어 전선을 꼽을 곳이 많이 없는 곳이 있기 때문에 멀티탭을 챙기셔야 하고, 입원 기간 나와 함께할 스마트폰을 지탱해 줄 충전기가 필수입니다. 그리고 생활하면서 지저분해지면 청소해 줄 물티슈와 추위를 잘 타신다면 담요 하나도 추가로 챙겨가세요.

 

3. 샤워 티슈+샴푸 티슈

수술하고 나서 일주일을 입원했는데 처음에는 물 근처에도 가지 말라고 하셔서 샤워 티슈와 샴푸 티슈를 구매해서 씻었답니다. 티슈 형태로 되어 사용할 수가 있어 상처 부위에 물이 들어갈리가 없어 안전하게 씻을 수 가 있답니다. 하지만 샤워하는 것보다는 조금 덜하지만 이거라도 있어서 정말 며칠을 물로 안 씻고 버틸 수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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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헤어밴드+고무줄

머리카락이 길면 불편하기 때문에 챙겨가시면 좋아요.

 

5. 스킨케어 제품

입원 기간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6.가디건

조금 움직일 수 있게 되거나 평상시에 춥다면 착용!!

 

암은 재발 확률이 있기 때문에 항상 신경 쓰면서 관리를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사소한 것들에 신경을 쓰지 마시고!!! 우울해하지 마시고!! 수술하고 나서 건강하게 회복하시고!! 관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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