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건강을 위한 자동 칫솔 쿨샤 CoolSSha 리뷰 및 후기

오랜만에 글을 적네요. 최근 들어서 눈에 확 뛰는 물건이나 도움이 되는 물건들이 눈에 보이지 않아서 글을 적는 게 뜸했습니다. 하지만 오래간만에 글을 적는 이유는 자동 칫솔을 구매하게 되어 리뷰 및 후기를 진행하겠습니다. 이 제품이 나온 지는 약 6개월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조인성 칫솔로 유명하며 각종 일박을 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취침 전 자동 칫솔을 사용하는 모습이 많이 방송되었습니다. 그 칫솔은 바로바로 자동 칫솔 쿨샤입니다. 식사를 하거나 취침 전에 치아건강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하는 양치질. 양치질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치아 및 잇몸 건강이 나빠져 비싼 치과에 가야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대부분 바깥쪽은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만 안쪽과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은 칫솔질을 하기 힘든 경우가 발생해 충치가 생겨납니다.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실 때 사용하기 좋은 자동 칫솔 쿨샤를 리뷰 해보겠습니다.

 

 

먼저 쿨샤의 특징으로는 양쪽 2개와 센터의 칫솔모 총 3개의 칫솔모가 위치하고 있으며 치아와 잇몸 사이를 칫솔모가 부드럽게 접촉하여 구석구석 양치질을 해줍니다. 치과에서 권장하는 치아와 치경부를 왕복하는 방법, 쓸어내리는 방법을 쿨샤에서 자동으로 칫솔질을 해주며 구석구석 올바른 양치질을 도와줍니다.

 

그 외에도 무선 충전 기능과 방수 기능이 되어있어 샤워하면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간편한 휴대 기능으로 여행을 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사용방법으로는 양쪽 칫솔모 사이 부위에 치아가 위치하도록 놓으시고 칫솔모와 치아 각도가 잘 맞도록 조금씩만 움직여서 사용합니다. 왼쪽 어금니는 오른손, 오른쪽 어금니는 왼손으로 사용하시는 게 편하며 처음 사용할 때에는 거울을 보시면서 하면 적응이 빨리 된다고 설명서에 적혀있습니다. 

 

일반 칫솔로 양치하는 것처럼 손으로 직접 움직이며 양치질을 하지 마시고 조금씩 움직여주시면 됩니다. 제가 사용해본 후기로는 일반 칫솔로 양치질을 할 때에는 닿지 않는 부분까지 생각하며 구석구석 양치질을 하고 치실을 이용하여 이빨 사이사이를 깨끗하게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쿨샤를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올바른 양치질이란 이런 것이구나를 느낄 수 있었고 정말 상쾌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항상 사용하던 치실도 사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였고 치아가 건강해지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양치질을 하면서 손잡이 부분이 많이 불편함을 느낄 것 같은 생김새지만 전혀 불편함을 느낄 수 없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1,2 만원 가격대의 진동만 발생하는 칫솔을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쿨샤를 사용하고 나서는 이게 진정한 자동 칫솔이구나를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치아건강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필수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칫솔인 것 같습니다. 모두 쿨샤 사용하시고 건강한 치아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