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후기 쿠키영상은 없어요~

오늘 스타워즈 3부작의 마지막 편인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개봉을 했어요~~ 초등학생일 때 우연히 티비에서 본 스타워즈 에피소드1 보이지 않는 위험을 보고나서 스타워즈 시리즈를 알게 되었답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1을 정말 흥미진진, 재미있게 보면서 1편부터 6편까지 정주행해버린 후 저의 인생 영화가 되어버린 스타워즈 시리즈. 3부 시리즈를 한다고 했을 때 너무나도 많은 기대를 해서 그런지 7,8편에 실망도 많이 받았답니다. 먼가 허전한 스토리와 먼가 이상해진 것 같은 인물 설정 등 이렇게 까지 했어야 하나 생각했던 장면들이 너무나도 많아서인지 오늘 개봉하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팬으로서의 의무감으로 영화를 예매하고 관람하러 갔다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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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 라이즈 오브 스카이 워커 

쿠키영상은 없어요!!!

 

리뷰 들어가기 전 7, 8편에서...

스타워즈 3부 시리즈를 스타트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간단한 줄거리로는

새로운 전설을 그려나가게 될

포스의 선택을 받은 ‘레이’ 와

포스의 기운을 모아 정의를 위해 싸우는 ‘핀’

그리고 저항군 최고의 파일럿 ‘포’가 함께

힘을 모아 우주의 정의를 위해 싸운다.

7편을 보면서 한 솔로의 죽음으로

충격과 의아함이 공존했지만 

마지막 루크 스카이 워커의

등장으로 의아함과 충격을 날려버렸지만..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제목만 봐도 제다이가 한 명만 남는구나..

 

악의 세력인 무자비한 ‘퍼스트 오더’가

은하계를 장악한 시대.
 레아 장군이 이끄는 저항군은 승리의 불씨를 지필

마지막 희망을 찾아 ‘레이’를

과거의 영웅 ‘루크’에게 보낸다.
 루크를 통해 자신 안에 잠들어 있던

특별한 힘을 깨닫게 된

레이는 뜻밖에 퍼스트 오더의 실세

‘카일로 렌’과도 교감하게 되는데…   
 누가 빛이고 누가 어둠이 될 것인가?
 지금, 선과 악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라스트 제다이를 관람하면서

머지 왜? 전설의 제다이가

잠재력이 아무리 많긴해도

제다이도 아닌 레아에게

제압 당하고 레아 공주도 포스를 사용하고..

먼가 현실 부정 강력하게 온 영화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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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작 7, 8편에 너무나도 충격을 받아

마지막 9편 라이즈 오브 스카이 워커는

정말 시리즈 팬의 의무감으로 영화 관람하러 이동~~

 

간단한 줄거리

새로운 미래를 결정지을 운명을 건 대결
마침내 영웅은 전설이 된다!

더욱 강력해진 포스로 돌아온 ‘레이’는
 전 우주를 어둠의 힘으로 지배하려는

‘카일로 렌’에게 대적할
 유일한 히로인으로 거듭난다.
 
 미래의 운명을 쥔 ‘레이’는 든든한 조력자이자 친구인
 ‘핀’, ‘포’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위한

험난한 여정을 떠나고,
 선과 악의 거대한 전쟁을 마주하게 된다.
 또한 ‘카일로 렌’과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전쟁을 끝내고 새로운 전설로 탄생할
 선택받은 영웅은 누가 될 것인가?! 

 

 

아래 내용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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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시작은 스타워즈의 배경음과

간략한 줄거리로 시작!!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스카이워커 가문의 부흥이 되는 건가라고 생각하면서

영화를 관람했답니다.

전편들의 허술함에 기대를 안 하고 봐서 그런지

나름 우주 전투신, 액션신 등이 재미있었고

전편들의 허술함을 채우려는 설정들이

눈에 보여서 가슴이 쓰려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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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흑화 해버린 카일로 렌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레이.

전 시리즈에서 죽은 줄 알았던 시스 펠퍼틴의

등장과 그의 손녀인 레아!!!

부모가 레아를 버리고 간 이유는 펠퍼틴에게

납치당하지 않게 버리고 떠난 것이더군요.

펠퍼틴에게 부모의 복수를 하기 위해

가기위한 방법을 찾던 중 카일로 렌과의 전투!!

하지만 흑화 해버린 카일로 렌에게 당하려는 찰나

레아 공주의 포스로 멈칫하는 렌에게 일격을 가하는

레이... 마지막 포스의 사용으로

레아 공주는 생을 마감하고

레이는 죽어가는 렌을 살려주고

벤 스카이워커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레이에게 이름을 물어보고,

성을 물어보는 장면들이 자꾸 나오는데.

레이는 성은 없다고 말하는 장면이 자주 보게 됩니다.

(설마 아니겠지라는 생각은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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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퍼틴 황제의 손녀인 것을 알게 되고

다크사이드에 빠져들 것 같은 레이는

루크 스카이워커가 은둔했던 섬에서

숨어살기로 하지만 루크 스카이워커의 영혼의

설득으로 레아의 광선검과, 루크의 광선검을 가지고

펠퍼틴에게 찾아갑니다.

이 장면에서 레아가 포스를

사용할 수 있는 이유가 나와요.

루크가 레아에게 수련을 시켜주는 추억이 나옴.

펠퍼틴을 막기 위해 왔지만 펠퍼틴을 죽이면

시스의 영혼들이 레이에게 들어와 다음 세대의

시스로 탄생하게 되어 망설이는 레이에게

벤 스카이워커가 도움을 주어 무사히

펠퍼틴을 막아내게 됩니다.

하지만 레이가 죽게 되고, 벤 스카이워커는

레이를 살려내고 자신이 죽게 된답니다.

스카이워커 가문이 레이로 인해 전부...

그리고 우주의 평화는 찾아오고...

레이는 광선검을 루크 스카이워커의 고향에

묻어두고 떠나려는 순간,

그 행성의 주민이 여기는

사람이 오지 않은지 오래되었다,

누구냐 라고 물어보자.(아 설마... 이 질문을 위해 계속..)

시리즈의 마지막 장면은

레이 스카이워커라고 말하며

영화는 마무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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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안 하고 봐서 그런지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을

좋게 마무리 된 것 같아서 괜찮은 것 같았어요.

스카이워커 가문의 끝과 시작을

한 번에 보는 묘한 기분이랄까..

다음 시리즈도 제작할 수도 있다고하는데

과연...

그리고 영화를 보는 내내 저장면은

분란의 소지를 만들어내겠구나라는

장면들이 등장해 왜 굳이...

이런 생각을 종종 하게 만들었네요.

그래도 3부 시리즈의 마지막

재미있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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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시리즈의 감초

쓰리피오, 알투디투

스카이 워커 가문의 산 증인이라고

할 수 있는 너무나도 매력적인 친구들!!

스타워즈 시리즈 3부작에 새로운 감초 BB-8

전투 로봇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전투력과

센스를 지니고 있어 매우 매력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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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작의 마지막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스타워즈 3부작

그래도 인생 영화 스타워즈를 다시 보게 해줘서

고마움을 표현해야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