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뭉게뭉게한 이야기

매실청 먹고 간과 피로 회복 본문

건강을 위한 아이템

매실청 먹고 간과 피로 회복

부드러운 뭉게구름 2017. 11. 1. 18:40
728x90

오늘은 간과 피로에 좋은 매실청, 매실 엑기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매실청은 매실로 만든 조청입니다. 매실차로 마시거나 달콤한 맛을 내는 조미료로도 사용을 많이 한다고 하네요. 매실청을 만드는 법도 있지만 저는 시간이 모자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한 달 전쯤부터 회사생활에 스트레스받으며 회사의 연장인 술자리마저 다니며 부어라 마셔라 하니 몸이 녹초가 되었습니다. 간도 힘들고 피로는 풀릴 날이 없으며 점점 다크가 내려오는 중 멍하니 TV를 시청하는데 저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정확한 프로그램이 먼지는 기억이 나지는 않는데 매실청에 관한 주제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매실청에 있는 효능이 저의 몸에 필요한 모든 걸 가지고 있지 않겠어요.

 

 

효능으로.  피로 회복, 간 기능 강화, 숙취 제거!!! 저에게 필요한 게 다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장의 운동기능을 도와줘 소화 기능이 좋아지고 살균 기능이 있어 여름에 식중독 및 배탈 예방으로도 쓰인다고 하네요. 하지만 매실청을 만들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바로 섭취가 필요한 전 바로 매실청을 사 먹기로 했답니다.

이것저것 검색해서 어떤 게 좋은지 알아보던 중 브랜드로 제일 유명한 건 홍쌍리 매실이고 평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다른 매실청 보다 조금 비싸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몸을 위해 바로 구매를 해서 먹었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을 해서 바로 개봉을 하고 바로 먹기 위해 준비를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보온 텀블러에 8:1비율 혹은 7:1의 비율로 따뜻한 물이나 찬물에 섞어 마셨습니다. 마신지 약 2주가 지난 시점인데 만성피로라 피곤은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술자리에서 술을 먹을 수 있는 양이 늘어난 건 확실합니다!! (좋아해야 하는건가 ...)그리고 술 먹고 집에 와서 따뜻하게 한잔 먹고 잠을 자고 일어나니 숙취가 거의 없었습니다.!!

 

 

약 2주 동안 하루에 한 번 씩 먹으니 다 먹게 되더군요. 다시 주문하려고 하는데 새로운 매실청이 보였습니다. 산사의 참맛 매실청인데 가격은 브랜드인 홍쌍리 보다 저렴하고 평도 괜찮았습니다.

택배를 받고 뚜껑을 열려는데 뚜껑이 너무 꽉 조여져 있어서 열리지가 않았습니다. 손바닥은 이미 빨개지고 어 쩔 수 없이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드라이기로 따뜻한 바람을 주면 쉽게 열린다고 하네요. 설마라는 마음으로 해봤더니 뚜껑이 너무 쉽게 열려서 허탈했습니다. 이것도 텀블러에 8:1,7:1 비율로 물과 함께 마시니 달콤한 매실의 맛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술자리 갖는 직장인들 혹은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 매실청으로 건강관리하세요. 좋은 매실청을 찾게 되면 바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728x9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