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게뭉게한 이야기

하루에 한 번은 무조건 커피를 먹어야 하는 강박증 같은 버릇? 습관이 생겨서 그런지 아무리 바빠도 하루에 한 번은 어떻게 해서든 커피를 먹고 있어요. 그런대 이게 시간도 시간이고 커피 가격을 무시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도 힘들게 하루하루 보내는데 이 정도는 상관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생활을 하다가 최근 이것저것 사고 싶은 것을 사고 나서는 커피 가격을 무시를 할수가 없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커피를 줄여야하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찰나에 네스프레소 시티즈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큰 마음 먹고 구매를 하게 되었답니다!!! (저는 아메리카노만 먹어서 시티즈라는 제품을 선택). 구매하기 전에도 직구냐 국내 구매냐 알아보고 한다고 고민을 했지만 결국엔 직구를 포기하고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구매하게 되..

분노의 질주의 최신작 홉스 앤 쇼가 8월 14일에 개봉을 시작했어요~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는 정식 시리즈가 아닌 스핀 오프 작품이지만 출연하는 배우들도 시리즈에 악당으로 등장했던 제임슨 스타뎀과 시리즈에 자주 등장하는 드웨인 존슨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어요.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큰 기대를 하며 예매를 했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이른 시간에 예매한 것인지 개봉 첫 시간부터 보기 위해서 아침부터 준비하려니 너무 힘든것 있죠.. 하지만 이미 영화표 예약을 했기 때문에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영화관으로 이동을 했어요. 아침이라 사람들이 많이 없을 줄 알았지만 아침부터 영화를 보기 위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깜짝 놀랐답니다. 역시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인기가 많은 가봐요. 그리고 이전 편을 보..

환생표사 - 신갈나무 오늘 추천드릴 무협소설은 신갈나무 작가님의 환생표사입니다. 소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강력하게 추천하는 작품으로 많이 올라왔었고 아직 충분한 연재가 되지 않아 기다림이 부족한 사람은 조금만 기다렸다가 시작하라는 이야기가 많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추천해준 작품이에요. 저는 연재가 많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작하는 바람에 매주 기다림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답니다ㅜㅜ. 필력도 좋고 이야기의 흐름도 재미있으며 개그코드 등등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오채지 작가님의 글과 비슷해서인지 더욱더 재미있게 읽은 것 같아요. [작품 설명] 내꿈은 표사가 되어 멋진 말을 타고 표물을 호송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절름발이에 변변한 무공조차 익히지 못했던 나는 평생 허드렛일이나 하는 쟁자수로 살았다. 어느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