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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10회 줄거리 곽정욱 등장 본문

영화 & 도서 리뷰

라이프 온 마스 10회 줄거리 곽정욱 등장

부드러운 뭉게구름 2018. 7. 1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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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10회

 

이번주에는 결방 없이 라이프 온 마스가 방송되었어요~회가 진행될수록 점점 1988년의 연쇄살인범과 현실의 연쇄살인범의 연결고리가 드러나고 범인의 정체도 점점 밝혀져가고 있네요. 항상 방송 끝나기 전에 반전이 등장하고 연쇄살인범의 정체에 한 발짝 다가가는 장면이 연출되어서 다음 편이 너무나도 기다려지고 있어요. 오늘 방영한 10회에서도 실타래 처럼 얽힌 내용들이 조금씩 풀려나가는게 보이고 있어요. 10회 줄거리 알아보시고 같이 추리해봐요.

 

 


 

 

10회 줄거리

 

살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어 수사를 하는 도중. 미래의 연쇄살인범 김민석의 가족사진을 피해자의 집에서 보게 된다. 피해자의 전 남편에게 아이의 행방을 물어보지만 아이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것을 이용하기 위해서 입양한 아이였고 꾸준하게 학대를 받아 왔음을 알게 된다. 아이의 학대받은 부의가 사망한 피해자의 위치와 같음을 알게 되고... 다시 찾은 사건 현장에서 새마을 배지를 발견하게 되고 범인의 목록을 줄여서 마약 전과가 있는 용의자의 집을 찾아가게 된다. 그곳에서 사망한 피해자의 물품을 발견하고 마약을 하고 있는 범인을 잡고 사건은 해결되었다 싶지만... 심문 도중 이용기 형사의 주먹질에 사망하게 된다. 폭행으로 인한 사망으로 큰 혼란이 오지만 녹음된 테이프를 기억하고 녹음된 내용을 듣는 순간 제3의 인물이 용의자를 죽이게 되는 것을 알게 되고 천식 호흡기의 소리가 테이프에서 들려온다. 범인은 한태주의 아버지를 죽인 동일범임을 알게 되고 경찰 내부에서 활동하게 되는 사람임을 점점 깨닫게 되는데...

 

 

오늘의 추측

오늘 편에서는 범인의 윤곽이 서서히 좁혀짐과 동시에 경찰 내부에서 활동하는 사람임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처음 시작할 때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환자가 보고하는 경찰을 마주치면서 "어 이쁜이다. 나 영수야 영수"라고 하는 장면이 나오게 되고 그 경찰이 마지막에 김민석이 형이라고 부르면서 같이 경찰서를 나가는 모습이 나옵니다. 정신병 환자가 범인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같이 정신병원에 있었음을 추측하게 해주고 현직 경찰이니 총을 구할 수가 있고 미래에서도 경찰이니 증거물을 훼손하고 한태주에게 총을 발사 등등 미래의 연쇄살인범을 도운 것으로 생각되네요. 이쁜이라고 말한 것은 같이본 지인들이 말한 내용인데 화장하고 그런 것을 해서 이쁜이다. 그래서 연쇄살인을 할때 화장하고 매니큐어 칠한다 이렇게 추리하시는 분도 있네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알아낸 내용인데 9회에서 기찻길에서 어린 태주를 데리고 나오는 사람이 범인 곽정욱이라고 하네요....ㄷㄷㄷㄷ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더 재밌어지는 라이프 온 마스 벌써 다음 주가 기다려지네요. 한 편 한 편이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네요. 라이프 온 마스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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